Twitter Analytics(트위터 애널리틱스)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기업들의 홍보수단이 됨에 따라 소셜 계정 관리 및 홍보는 무척 중요해졌습니다. 페이스북은 일찌감치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소셜 계정 홍보(물론 돈을 받고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트위터의 최근 행보가 왠지 모르지만 페이스북과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공식 웹사이트에 은근슬쩍 기업이나 유명인들의 트윗 광고를 끼워넣는 걸 시작으로 아에 분석 툴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개방해버렸으니 말이죠. 그 이전부터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트위터 팔로워 정보를 분석해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트위터 자체에서 이런 기능을 제공해 주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트위터가 분석 툴을 제공해주는 의도는 뻔합니다. '자신의 계정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은가? 그럼 우리에게 돈을 줘라. 그럼 대신 ..
2014. 8. 31.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