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Pro Controller - Splatoon Editon
스위치를 구매한 지 벌써 4년이 다 되어간다. 2017년 말에 스위치를 구매했으니 진짜 딱 4년차다. 이번 포스팅은 필자의 스위치 4주년을 기념할 겸, 가볍게 소개만 하려고 한다. 2019년을 목전에 두고, 필자는 새롭게 무언가를 지르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2017년 말, 스위치를 구매한 이후, 닌텐도 스위치는 필자의 곁에서 충실히 오락거리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게임도 많이 사고 중고틱한 컨트롤러 대신 새 조이콘을 사오는 등 투자도 많이 했는데, 아직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직 프로 컨트롤러를 구매하지 않았다. 그래서 2018년의 연말, 나 자신에게 무엇을 선물할 것인가 고민한 끝에, 프로 컨트롤러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거야 말로 닌텐도 스위치에 가장 어울..
2021. 7. 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