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ocity Oblivion Drums

2026. 6. 11. 20:00Journal/Musical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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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ocity Oblivion Drums 구매 링크 (PluginBoutique)


 리뷰 기사 덕분에 곡을 쓰는 사람이지만 필자는 어느새 작곡 30퍼센트, 엔지니어링 60퍼센트, 기획 10퍼센트의 크리에이터에 비슷한 무언가가 되었다. 음악 엔지니어링을 제대로 하려면 음악을 이해해야 하고, 이해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곡을 직접 써보는 방법이다 보니 조금씩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돌이켜보니 벌써 14개의 앨범에 참여한 초보 작곡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현재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조금 지연되고 있지만 조만간 또 써보려고 한다. 그런데 최근 마음에 드는 라이브러리를 발견했다. 곡도 못 쓰면서 라이브러리만 들인다고 뭐가 달라지나 싶지만 전 Heavyocity가 새롭게 선보이는 Kontakt 드럼 라이브러리, "Oblivion Drums"다.

 Oblivion Drums를 개발한 Heavyocity라는 회사는 이전에 Damage 2 리뷰 이후 오랜만이다. 개발진 이력이 특이한 회시라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Heavyocity의 창업자들은 게임 음악 및 여러 방송 음악에 음악을 납품하던 작곡가들이었다. 자신들에게 들어오는 SFX 및 게임 음악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곡을 외주 받는 음악 제작 전문 회사, Heavy Melody Music을 만들었고, 이는 Heavyocity의 초석이 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운드 라이브러리들이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사운드에 FX를 첨가한 독특한 음색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도들이 이전에는 없었기에 Heavyocity는 순식간에 음악 제작 업계의 초신성으로 떠올랐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필자 주변에서 오케스트레이션을 쓰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그 회사 제품이 참 좋더라는 말을 하는 걸 보고 이게 도대체 뭐지? 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기 주장이 강한 라이브러리들이 많아 범용적으로 쓰기엔 타협을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Oblivion Drums는 기존의 Heavyocity의 라이브러리, Oblivion 시리즈로 Drum에 초점을 맞췄다.

 Heavyocity Oblivion Drums의 가격은 드럼 악기 치고는 비싼 편이다. 정가 기준 149달러라는 조금 부담될 수 있는 가격이지만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훌륭한 오케스트레이션 퍼커션을 원하던 사람이라면 눈물을 머금고 살 수 밖에 없다. 다행히도 글을 쓰는 지금,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26년 6월 30일까지 인트로 세일가 기준 "129달러"라는 괜찮은 가격으로 할인 중이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Heavyocity 제품군들은 대체할 수 없는 특유의 무언가가 있기도 하고, 사운드 퀄리티를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평소 신세를 지던 PluginBoutique의 도움을 받아 Heavyocity Oblivion Drums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Before Start

 설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정책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Oblivion Drums를 설치할 때 평소처럼 Native Access에 시리얼 번호를 등록해 사운드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받으려 했다. 그러나 라이센스 등록은 정상적으로 되었지만 특이하게 계속 경로를 잡지 못했다는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 굉장히 의아했다. 알고 보니 Heavyocity Portal이라 하는 자체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로드한 후, 다운로드 위치를 Native Access에 등록해야 하는 약간 번거로운 방식으로 바뀌었다. 자체 라이브러리 관리 프로그램을 만든 건 좋은데, 그럼 Native Access에 등록을 왜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뭐 별 수 있나. 따르는 수밖에. 앞으로 Heavyocity 사의 Kontakt 라이브러리 등록을 하려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Heavyocity Oblivion Drums

 제품 인증 및 설치까지 마무리한 후 DAW를 켠 후 Kontakt을 실행하면 리스트에 Oblivion Drums가 표시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Kontakt 7 Player를 사용했기에 이렇게 표기되지만, Kontakt 6 등 다른 버전을 사용하는 분들은 다르게 표시될 수 있다. Oblivion Drums를 선택하면 우측의 Preset 쪽에 Oblivion Drums의 프리셋들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아무거나 더블클릭하면 Oblivion Drums를 Kontakt에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부터 천천히 살펴보자.

 Heavyocity Oblivion Drums를 처음 실행하면 모던한 푸른 빛의 인터페이스가 먼저 반겨준다. 그런데 어디서 이런 디자인을 본 느낌인데, 이전에 필자가 리뷰 기사를 작성했던 Damage 2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전에 Damage 2 등 Heavyocity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본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Feature

 Heavyocity Oblivion Drums는 Ens Designer, Kit Designer, Loop Designer라 불리는 총 3가지의 모드를 지원한다. 각각의 모드들에 맞춰서 프리셋이 구성되어 있고 사운드 배치도 다르다. Damage 2와 거의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어 사운드를 고르는 맛이 있다.

Ens Designer

 Ens Designer는 퍼커션 앙상블을 가상의 공간에 배치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리버브가 기본적으로 걸려 있어 별다른 설정 없이도 그럴듯한 사운드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드럼 자체의 소스도 교체 및 패닝할 수 있어 퍼커션을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하거나 미디 작업을 원하는 분에게 적합하다.

 어느 정도 퍼커션 배치를 마무리했는데 맘에 드는 퍼커션이 없거나 이미 있는 퍼커션을 바꾸고 싶다면 두번째 설정을 눌러 소스를 고를 수 있다. 소스가 생각 이상으로 다양해서 무엇부터 골라야 할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각각의 드럼 샘플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미리 설정된 뱅크를 골라 크게 고를 수도 있다. 소스들을 골랐다면 각 건반에 매핑해 건반을 누를 때마다 원하는 소스가 나오게끔 만들 수 있다. 드래그 드랍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핑 자체는 편리하다.

 

 공간도 만들었고 소스도 골랐다면 이제 한 땀 한 땀 다듬을 시간이다. 상단의 Global 영역에서 벨로시티 커브 관련 설정을 조절할 수 있다. 글로벌이라는 이름처럼 조정하는 값들은 Oblivion Drums의 모든 사운드에 적용된다. 알맞게 조절해서 쓰면 좋다.

 하단의 Per Drum Control 메뉴에서는 소스의 톤 조절 및 어택/디케이 조절, 퍼포먼스 모드 관련 설정이 모여 있다. 퍼포먼스 모드라 하면 단순히 소스를 원 샷으로 쓸 것인지, 아니면 크레셴도로 사용할 것인지, 롤링으로 재생하게 할 것인지 등의 기능이다. DAW의 BPM과 연동되므로 1/4, 1/8 등의 다양한 옵션들이 들어 있다. 자연스럽게 연주되는 것도 고려해서 소스가 재생할 때마다 랜덤 하게 벨로시티가 변화하는 옵션도 있다. 꽤 흥미롭다.

 마지막으로 MasterFX 단이다. Heavyocity에서 만든 새츄레이터 겸 컴프레서 모듈인 Punish가 내장되어 있어 소스 사운드를 보다 더 강력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낼 수 있다. 그 밖에 추가로 EQ 및 컴프레서, 새츄레이터, 딜레이, 리버브 등이 내장되어 있어 더욱 창의적이고 강력한 사운드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Kit Designer

 Kit Designer는 우리가 MPC 및 Launchpad 등 드럼 머신 하면 떠오르는 그 디자인에 맞춰져 있는 모드다. 이전에 살펴본 Ens Designer와 달리 외부에서 공연하거나 드럼을 패드로 레코딩할 때 적합한 모드다. 그렇기에 외장 장비를 쓰는 사람이나 패드 컨트롤러를 쓰는 아티스트가 이 기능을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자의 미디 컨트롤러 중 패드 컨트롤러가 있어 필자가 가장 자주 사용한 기능 중 하나다.

 Kit Designer는 다른 모드들과 달리 시작이 Mix로 되어 있다. 드럼 패드로 연주될 것을 상정한 모드기 때문에 다른 드럼 킷 가상악기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이펙터들이 각 소스별로 할당되어 있어 원하는 사운드 디자인을 즉각적으로 할 수 있다. Kontakt 하단의 간반 할당을 봐도 주로 드럼 머신에서 자주 사용하는 16 키 구성으로 되어 있다.

 물론 밸런스를 잡기 전 연주할 퍼커션들을 먼저 골라야겠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퍼커션 샘플들이 생각 이상으로 다양해서 무엇부터 골라야 할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각각의 드럼 샘플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미리 설정된 뱅크를 골라 크게 고를 수도 있다. 소스들을 골랐다면 우측의 16개의 패드로 던져주면 된다. 샘플에 따라 밸런스를 재조절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단을 보면 앞서 봤던 믹서가 있다. 여기서 샘플 배치와 간단한 밸런스 조절을 진행하자.

 Setting에서는 각각의 소스를 다르게 프로세싱할 수 있다. 앞서 Mix 단에서 각 소스별로 프로세싱한 기능들을 크게 보고 싶다면 Setting에서 진행하면 된다. 리버브, 소스의 톤, 쉐이핑, EQ 등의 기타 이펙터 등을 각각의 소스마다 다르게 프로세싱할 수 있다. 소스 선택은 하단의 드럼 패드를 클릭하면 전환할 수 있다. 꽤 디테일한 설정들이 많은 걸 보아 Heavyocity는 사운드 이펙팅에 진심이다.

 마지막으로 MasterFX 단이다. Heavyocity에서 만든 새츄레이터 겸 컴프레서 모듈인 Punish가 내장되어 있어 소스 사운드를 보다 더 강력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낼 수 있다. 그 밖에 추가로 EQ 및 컴프레서, 새츄레이터, 딜레이, 리버브 등이 내장되어 있어 더욱 창의적이고 강력한 사운드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Loops Designer

 Loops Designer는 미리 구성되어 있는 샘플들을 루프화 하여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다. Heavyocity의 샘플 라이브러리들에 포함되어 있는 Loops 기능과 비슷하다. 위의 Kit Designer와 비슷한거 아닌가 할 수 있지만 작동 방식을 보면 일반적인 샘플러와 비슷하지만 조금 커스텀 되어 있는 형태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하다. 또한 Loops 모드는 마스터 건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드다. 그렇기에 트랜스포즈 기능 없이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61 키 이상의 마스터 건반이 필요하다.

 Loops Designer의 모습은 생각보다 심플하다. 상단에 재생될 예정인 샘플의 파형이 보이고, 볼륨 및 패닝, 튠, 속도, 센드 값 등의 옵션이 있다. 파형 부분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그 밑에는 샘플들이 할당된 건반들 위치가 보이는데, 마스터 건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드인 만큼 건반에 대부분의 기능들이 할당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특이한 점은 좌우측에 Stutter와 Transitons 부분이 눈에 띄는데, 해당 건반을 누르게 되면 디제잉에서 자주 쓰이는 구간 반복, 그리고 트랜지션에 알맞은 샘플이 재생된다. Stutter 같은 경우는 시네마틱 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끊기는 느낌을 생각하면 된다.

 역시 다른 모드들과 마찬가지로 각 건반마다 어떤 샘플들이 매핑되어 있는지를 설정할 수 있다. 내장된 샘플들이 생각 이상으로 다양해서 무엇부터 골라야 할지 고민을 하게 만든다. 각각의 드럼 샘플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고, 미리 설정된 뱅크를 골라 크게 고를 수도 있다. 소스들을 골랐다면 각 건반에 매핑해 건반을 누를 때마다 원하는 샘플이 나오게끔 만들 수 있다. 드래그 드랍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핑 자체는 편리하다.

 Heavyocity에서 이펙팅을 빼면 섭하지.  Loops Designer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이펙팅이 SendFX로 따로 빠져 있다. 상단의 모듈레이션을 통해 하단의 이펙터들의 정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Open Mod 버튼을 클릭하면 모듈레이션 커브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어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다. 각 소스는 Send 채널을 통해 이펙팅을 페러렐로 하는 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다른 모드들의 이펙터와 달리 디스토션과 딜레이 옵션이 꽤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 MasterFX 단이다. Heavyocity에서 만든 새츄레이터 겸 컴프레서 모듈인 Punish가 내장되어 있어 소스 사운드를 보다 더 강력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낼 수 있다. 그 밖에 추가로 EQ 및 컴프레서, 새츄레이터, 딜레이, 리버브 등이 내장되어 있어 더욱 창의적이고 강력한 사운드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Preset

 Heavyocity Oblivion Drums는 기본적으로 포함된 사운드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필자도 넘치는 이 기능들을 어떻게 써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다. 그렇기에 Heavyocity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프리셋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각각의 모드에 따라 다른 프리셋을 볼 수 있기에 만일 다른 모드의 프리셋을 가져오고 싶다면 새롭게 모드를 불러와야 할 필요가 있다. 서론에 언급한 것처럼 Heavyocity는 사운드 디자인에 도가 튼 사람들이 만든 회사기에 프리셋만 사용해도 괜찮은 비트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하다. 하나하나 사용하면서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감을 받아보자.

 프리셋 창은 Kontakt의 프리셋 창을 따라가기에 Kontakt 버전에 따라 다르게 표시될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Kontakt 8 player를 사용한다. 참고 부탁한다.

Heavyocity Oblivion Drums Demo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Heavyocity Oblivion Drums를 실제로 사용해 보자. 이번엔 다른 영상과는 달리 드럼 패드로 연주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드럼 패드를 하나 가져와서 연주하는 모습도 동시에 담아보았다. 전반적으로 인더스트리얼하고 강한 사운드들이 메인이 되는 라이브러리지만 필자가 하는 음악은 말랑말랑한 것들이라 최대한 머리를 짜내 어울리는 4개의 루프를 만들어보았다. 실력이 부족할 수도 있으나 라이브러리의 특성을 나름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평가는 글 및 영상을 보는 독자들에게 맡기겠다.

Conclusion

 Heavyocity의 새로운 드럼 라이브러리, Oblivion Drums를 나름대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용해 보았다. 필자에게 있어 두번째 Heavyocity 라이브러리인데 이제야 어느 정도 Heavyocity가 추구하는 사운드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Heavyocity가 추구하는 사운드는 "깨끗함"과는 거리가 멀다. 매우 더럽고 뒤틀려있고 소음처럼 느껴진다. 그렇기에 대체제가 없다. 소리를 단순히 찌그러뜨리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예술적으로 찌그러뜨리는 건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든다. 시중의 샘플팩 중 왜곡된 사운드들이 담겨 있는 샘플팩의 수요가 의외로 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납득이 가는 이유다. 바로 사용 가능한 독특한 사운드? 예산만 충분하다면 필자여도 참지 못했다.

 다만 이런 라이브러리들의 가장 큰 단점이 있는데, 범용적이진 않다. 왜곡되어 있다는 건 다른 장르들과 맞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Oblivion Drums 등 Heavyocity의 라이브러리들은 특정 순간을 위해 쓰는 비장의 카드 느낌으로 쓰는 라이브러리지, 범용으로 쓰기 좋은 라이브러리는 절대 아니다. 단순히 소리 멋지네! 하고 샀다가 생각보다 제한적인 사용처 때문에 앗차차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유니크한 사운드들은 늘 깊은 고민을 한 후에 사야 한다.

 정리하자면 Heavyocity Oblivion Drums는 "왜곡되었고 시끄럽지만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가득한 Kontakt 드럼 라이브러리"다. 이게 필요한 분이 있을 수 있고, 전혀 필요 없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솔직히 후자에 가까운 상황이지만 기본 드럼 킷이 마음에 들어서 만약 과격한 곡을 쓸 일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은 라이브러리다. 왜 주변 분들이 Damage 3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괜찮긴 하다. 막 쓸 수 없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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