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PowerBank 20000 2nd Gen
오 이런. 또 샤오미 제품을 구매해버렸다. 필자와 샤오미와의 관계는 굉장히 끈끈하고도 깊다. 필자가 처음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게 된 건 2014년, 샤오미 10400으로 알려진 "PowerBank 10400(링크)"를 직구하면서부터다. 이후, PowerBank 10400은 한국에 엄청난 가성비를 가진 물건으로 알려지고, 당장 집 근처 휴대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 정도로 공급이 넘치기 시작했다. 당장 길가에 나가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샤오미 계열 보조배터리를 사용한다. 물론 필자도 그러한 사람 중 1명이다. 샤오미는 보조배터리의 명성에 힘입어 다른 제품도 덩달아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어찌 보면 샤오미에 있어선 PowerBank 라인업은 커스텀 펌웨어 제작사로만 알려졌던 샤오미를 ..
2017. 2. 20.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