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N Element /w 캣츠렌탈
요 근래 마이크 관련 리뷰만 2개 정도 작성했기에 이번에도 쉬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또 눈에 들어오는 마이크 하나를 발견해 버렸다. 또 이상한 데로 눈이 새버린 셈이다. 사실 필자의 환경에서 마이크는 그렇게까지 중요한 장비는 아니다. 마이크를 화상 회의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기에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쉽다 정도의 장비다. 그래서 평소 마이크도 어디선가 주워온 샷건 마이크, Rode NTG5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가 필요 없음에도 계속 마이크로 눈이 돌아가는 건 절반은 장비에 대한 욕심이고, 나머지 절반은 이전에 끝맺지 못한 호기심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레코딩을 진행한 지 거의 5년이 넘었는데도 한 번씩 마이크 생각이 나는 걸 보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무튼 그래서 최근에 관심을 가진 마이크..
2023. 4. 1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