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Mouse
필자가 군 전역을 한 이후, 용산에 가서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구매한 이야기(링크)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으로 이야기한 바 있다. 그걸 구매할 당시에는 동생이 구매한 게이밍 마우스와 이전에 사용했던 로지텍 미니 마우스를 오가며 사용하던 철새적 무브먼트에서 벗어나고자 싸고 좋은 걸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를 선택했지만, 지금은 약간 상황이 달라졌다. 방을 꾸미기 시작하고 작업을 자주 해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났고, 책상 위에 물건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선이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자연히 필자는 무선 마우스에 눈이 돌아갔고, 가격과 성능이 좋다는 필자의 영원한 친구, 샤오미에서 출시한 마우스를 구매하게 된다. 어쩌다 보니 이젠 마우스까지 섭렵했다. 이젠 휴대폰만 사용하면 완벽하다. 샤오미 마우스를 ..
2017. 6. 2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