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플러그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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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 Muitimedia - Lurssen Mastering Console
벌써 1년의 절반이 넘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글 반 음악 반 생업 반. 총 1.5인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녹록지가 않다. 올해 초에 다짐했던 것처럼 시간관리를 잘해야겠다는 다짐은 생각보다 잘 지켜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 어느새 충분히 적응한 모양이다. 올해는 글뿐만 아니라 마스터링 및 믹싱 의뢰도 꽤 들어왔다.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필자는 보통 내장 플러그인 일부, 외장 플러그인들 다수를 사용하곤 한다. 외장 플러그인을 왜 사용하냐면 경우, 내장 플러그인이 할 수 없는 작업 편의성이나 색채 등이 풍부한 경우가 많아 독특한 효과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곤 한다. 특히 필자의 경험상 내장 리미터보다 외장 리미터의 성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았기에, 리미터는 대부분 외장 플러그인들을 사용하고 있..
2024.07.07 -
iZotope - Ozone 11
필자는 처음에 믹싱 및 레코딩 엔지니어를 지향했었는데, 모종의 계기로 마스터링을 전문으로 하는 엔지니어가 되어버렸다. 지금 들어오는 일들도 대부분 마스터링이고, 앞으로도 들어올 일들의 대부분은 마스터링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단순한 흥미였다. 믹싱이라는 과정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나 강의, 레슨들은 많았지만 필자가 막 음향을 시작했을 때에는 마스터링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흥미만 높아지고 해소가 전혀 되지 않으니 방법이 있나, 실전으로 부딪치기로 했다. 마침 그때 어떤 인디 팀에서 앨범 마스터링을 해야 했던 시기라 사실상 책 봐가면서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마스터링의 기초적인 개념과 작업 흐름 같은 걸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어찌어찌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의 경험과 시행착..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