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u] Xiaomi Mi Band (Mi1S)
Before Start. Again 필자가 군대에 가 있는 사이,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다. 시간의 흐름을 군대라는 공간에서 체험하긴 어려웠지만 간간히 나오는 휴가와 외박 때마다 시간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었다. 스마트 기기와 매일같이 붙어 지냈던 필자로선 기기 없이 단조롭게 흘러가는 나날들이 무척이나 지루하게 느껴졌다. 유일한 낙이라면 사이버 지식정보방에 들려서 정보를 찾던 시간이었다. 그러던 중, 새로 출시되는 샤오미의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구매에 이르게 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이번에 소개할 물건은 샤오미에서 만든 Mi Band다. 블로그에 있는 글을 읽어봤던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이미 필자는 Mi Band를 구매한 적이 있다. 하지만 또 구매한 것은 필시 이유가 있을 터. 왜냐하면 이..
2015. 12. 11.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