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hro Art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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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 Arts - VocAlign 5 Project
또 보컬 관련 잡설이다. 이전엔 순수한 의미의 튜닝의 귀찮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음정만 교정하는 건 노가다라고 부르긴 힘들긴 하다. 요즘은 상대적으로 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리하게 음정 교정을 할 수 있는 시대니 말이다. 하지만 음정 교정이 끝나면 말이 달라진다. 음정 교정이 끝나면 박자 교정에 들어가는데, 박자 교정은 전문적인 툴 없이도 충분히 박자 교정을 할 수 있다. 어떻게? 일일이 타이밍 맞춰서. 트랙 1개만 하면 필자라도 스무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보컬 트랙들이 10개 이상을 넘어간다면 말이 달라진다. 보통 K-Pop에 들어가는 보컬 트랙 수가 100 트랙 이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의 타이밍이 다 어긋나 있다면? 더더욱 머리가 지끈거린..
2023.03.10 -
Synchro Arts - RePitch
어느 업계에나 있겠지만 반복 작업. 흔히 말하는 "노가다" 작업들이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뮤직 프로덕션에서의 노가다는 오디오 음정 보정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음정 보정 작업은 가수가 실수한 부분이나 연주자의 작은 실수를 감쪽같이 고칠 수 있는 마법 같은 작업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그런 "마법"을 기대하며 처음 음정 보정 작업을 배우게 되었는데, 상상은 단 하루 만에 부서졌다. 온 정신을 집중해 트랙 하나의 음정 교정을 끝나고 나니 4시간이 사라져 있었고, 진이 빠졌다. 그래도 조금 하고 나니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서 지금은 어느 정도 곧잘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음정 보정은 할 때마다 진이 빠진다. 필자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음정 보정 프로그램은 Celemony 사의 Melodyne 5 St..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