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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Musical Software(74)

  • ACON DIGITAL - Acoustica

    2023.08.21
  • BEATSURFING - LunchTable

    2023.08.04
  • Antares - Auto-Tune Pro X

    2023.07.19
  • Universal Audio - Capitol Mastering Compressor

    2023.05.17
  • Tokyo Dawn Record - SimuLathe REF

    2023.05.14
  • Sonnox - Oxford Drum Gate

    2023.04.19
ACON DIGITAL - Acoustica

오디오 소스를 가공하는 건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작업 중 하나다. 물론 처음부터 좋은 레코딩을 통해 좋은 소스를 확보하면 되겠지만, 좋은 레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고, 이를 뒷받침해 줄 좋은 레코딩 환경은 잘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오디오 보정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레코딩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최대한 좋은 소스로 보이게끔 화장을 할 수밖에 없다. 이전에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이런 오디오 소스 가공들이 이루어졌지만 홈 레코딩의 대중화 및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집에서도 오디오 보정을 할 수 있게 된 시대가 왔다. 이전부터 오디오 소스 가공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플러그인 개발사부터 새로운 AI 및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고퀄리티의 오디오..

2023. 8. 21. 14:00
BEATSURFING - LunchTable

어렸을 적에 다들 그런 경험 있었을 거다. 심심할 때 펜과 컵, 책상을 치면서 간단한 비트를 만들어 누군가를 응원하거나, 서로의 비트 메이킹(물리)을 칭찬하거나 하던 경험들 말이다. 별거 아닌 경험이지만, 그걸로 누군가는 비트 메이커의 꿈을 꾸기 시작하고 또 누군가는 드러머의 꿈을 꾸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돌이켜보면 펜 비트메이킹이야말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창의적인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와 같은 생각을 모 회사도 같이 한 모양이다. 필자의 어린 시절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할 만한 물건을 만들었다기에 흥미가 생겼다. 이전까지만 해도 가상 악기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 스멀스멀 생기는 걸 보면 작곡에 대한 욕망이 끓어오르고 있나 보다. 이번에 소개하는..

2023. 8. 4. 14:00
Antares - Auto-Tune Pro X

잠깐 옛날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필자가 몇 년 전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 지금처럼 마스터링이라는 것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시작할 때에는 대중적으로 많이 노출된 직업을 동경하고, 시작하게 되는데 필자의 경우는 레코딩 및 믹싱이었다. 그렇기에 보컬 튠 등 여러 가지 플러그인을 공부했고 활용하려고 노력했다. 물론 생각대로 이루어지진 않아서 다른 방향으로 방향을 선회했지만, 아직까지도 가끔씩 레코딩 작업을 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보컬 관련 플러그인들을 자주 소개했던 이유도 초심 잃지 않기 운동의 일환이다. 그렇기에, 이번에 또 초심을 찾기 위한 플러그인 리뷰다. 이번에 소개할 플러그인은 꽤 이름이 많이 알려진 플러그인이다. 음악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한..

2023. 7. 19. 16:00
Universal Audio - Capitol Mastering Compressor

음악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컴프레서들을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다.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컴프레서? 그거 다 같은 거 아님?"이라고 생각했지만, 컴프레서란 이름이 있더라도 작동 방식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후로부터 다양한 컴프레서 플러그인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또 웃긴 게 같은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로 모델링한 플러그인이더라도 모델링 방향이나 제조사의 사운드 지향점에 따라 서로 미묘하게 소리가 다르다. 음원에 따라 시너지가 잘 나는 플러그인을 선택해야 하니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컴프레서 플러그인들을 모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자주 쓰게 되는 플러그인들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된다. 필자의 경우도 한 4~5개 정도의 컴프레서 플러그인들을 상황에 맞춰 돌려가며 사..

2023. 5. 17. 00:00
Tokyo Dawn Record - SimuLathe REF

블로그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작년 말에 5인치 바이닐을 커팅할 수 있고 동시에 7인치 바이닐을 재생할 수 있는 모노 바이닐 커팅 머신을 구매했다. 갑자기 바이닐 커팅 머신을 구입하게 된 건 절대 아니다. 바이닐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느낌과 아날로그 매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 같은 것이 현재의 필자에게 있어 필요한 요소였기에 바이닐 마스터링도 공부할 겸 직접 커팅 머신을 구입하는 걸로 이어졌다. 물론 필자가 구입한 장비는 상업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커팅 머신은 아니고 간단하게 "바이닐 커팅이란 이런 것이다" 정도의 간단한 형태긴 하다. 그러나 언젠간 스테레오 바이닐 커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이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수없이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괜찮은 플러그인을 하나 발견했..

2023. 5. 14. 16:00
Sonnox - Oxford Drum Gate

최근 큰 프로젝트를 처리하느라 바빴다. 동시에 글도 쓰긴 했지만 일단은 프로젝트에 전념해야 해서 저녁까지는 프로젝트를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나날이 반복되었다. 큰 프로젝트도 슬슬 마무리에 접어들고 나니, 이번에도 프로젝트를 위해 뭔가를 구매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떠올랐다. 한 5~6개 정도를 구매한 거 같은데 대부분 후반 마스터링 작업을 위해서 구매했다. 적극적으로 플러그인을 투입한 결과는 가까운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하길 바란다. 아무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자는 특정 회사의 플러그인 덕분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 나온 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유용하게 쓰이는 플러그인들만 알차게 만드는 플러그인 제조사를 오늘 소개할까 한다.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의..

2023. 4.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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