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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171)

  • Audio Blast - Rave Generator 3

    2024.02.25
  • psychicmodulation - Complete Bundle

    2024.02.22
  • W.A. Production - InstaComposer 2

    2024.02.17
  • Baby Audio - Atoms

    2024.02.11
  • Yamaha - HS3 Studio Monitor

    2024.02.08
  • Excite Audio - Bloom Vocal Aether

    2024.02.04
Audio Blast - Rave Generator 3

시대는 변한다. 우리의 생활양식도, 문화도, 인간 관계도, 우리가 늘 바라봤던 동네의 풍경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바라본 채로 변화한다. 변화의 과정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거라면야 별 말 안 하겠지만 나쁜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경우라면 '그때가 좋았지'라는 시덥잖은 말을 서로 주고받을 뿐이다. 그렇게 늙어가고, 어느 순간 시대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시대에 휩쓸려가게 된다. 그러나, 음악 시장만큼은 시대를 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옛 하드웨어가 인기가 있고, 빈티지 악기들이 사랑받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플러그인들도 빈티지 장비들을 복각한 플러그인이 인기가 있는 시대에, 옛 플러그인 하나가 새롭게 다듬어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Audio..

2024. 2. 25. 12:30
psychicmodulation - Complete Bundle

요즈음 하루가 굉장히 짧다는 걸 느낀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낮에는 작업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힘든 생활을 하다 보니 정신 차리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황이다. 왜 필자의 삶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여러 가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프로젝트며, 최근 시작한 장기 외주 하나, 그리고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장비 리뷰 덕분이었다. 프로젝트나 장기 외주야 그렇다 치더라도 장비 리뷰들은 대부분 필자가 불러온 재앙이라 뭐라 변명할 말도 없다. 하지만 평소에 장비 써보기를 좋아했고, 새로운 지식이 늘어나는 건 또 좋으니 대충 할 수도 없다. 최선을 다해 할 수밖에. 그러던 중 필자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스원포코"를 통해 새로운 플러그인 번들을 하나 소개받았다. 바로 Psychicmodulation..

2024. 2. 22. 12:30
W.A. Production - InstaComposer 2

곡 쓰기는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곡을 쓰는 걸 상상하면 무척 즐거운데, 실제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굉장히 하기 싫어지는 게 곡 작업이다. 특히 멜로디 및 코드에 약한 필자로서는 멜로디나 코드를 짜라고 하는 순간 바로 머리가 아파온다. 물론 요즘은 Scaler 2와 같은 코드 진행을 도와주는 플러그인들도 많아졌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화성학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어딘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멜로디와 코드가 나와주는 플러그인이 없나 하고 간절히 바랬다.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진짜였다. 이제 한 번의 클릭으로 멜로디와 코드, 베이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플러그인이 등장했다. W.A. Production의 InstaComposer 2가 오늘의 주인공 되시겠다. In..

2024. 2. 17. 23:30
Baby Audio - Atoms

음악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필자는 신디사이저라고 하는 장비에 무언가 형용하지 못할 열망이 있었다. 신디사이저를 사서 이걸로 곡을 쓰자 같은 게 아닌 이걸 가져서 마음대로 막 만져보고 싶다 같은 조금 이상한 열망이었지만 말이다. 음향 기기의 세계로 들어오면서 무언가를 막 만지고 싶다는 열망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듯하다. 그러나 미지의 세계가 아직 하나 남아있었다. 바로 신디사이저다. 소리를 마음대로 만들어내고 합성하고 가공하는 신디사이저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가장 기초적인 가산합성 방식부터 FM 합성 신디사이저, 그리고 최근 많이 애용되는 웨이브테이블 신디사이저부터 그래뉼러 신디사이저까지 세상에는 별의별 신디사이저가 있고,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다행히도 필자 주변에 신디사이저 매니아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가..

2024. 2. 11. 15:20
Yamaha - HS3 Studio Monitor

사운드 엔지니어에 처음 흥미를 가지게 되었을 때, 어쩔 수 없이 스피커를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왔다. 당시의 필자의 방은 엄청 좁고 물건들이 빼곡하게 많았기에 일반적인 스피커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었고, 다양한 곳에서 청음을 진행했다. 그중 하나 매우 인상 깊은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필자의 방에 넣기엔 너무 커서 선택하지 못했다. 만약 예전 필자의 방이 충분히 컸다면 그 스피커로 지금까지 작업했을 수도 있다. 필자의 방이 충분히 넓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 알맞은 스피커를 구하기 어려웠고, 그때의 상실감 때문에 지금의 스피커를 선택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결과적으로는 늦게 스피커를 구매한 게 좋은 선택이었다. 당시에 아쉽게 선택하지 못했던 스..

2024. 2. 8. 20:00
Excite Audio - Bloom Vocal Aether

2015년 즈음인가 퓨처 베이스라는 장르가 새롭게 떠올랐을 시절이 있다. 그때 필자는 평범하게 음악을 듣던 디제이를 지망하고 있었는데 퓨처 베이스에 빠르게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퓨처 베이스 중 일본풍의 테이스트가 더 많이 들어갔던 카와이 퓨처 베이스 라고 하는 서브 장르가 있었는데, 이 장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던 특징이 있었다. 보컬을 감각적으로 잘라서 피치 업/다운을 한 후 잘 배치하여 하나의 멜로디로 만들어내는 보컬 찹이라는 거였다. 그런데 보컬찹, 이거 의외로 노가다 작업이다. 샘플러에서 만들어낼 수 있지만 특유의 그 느낌이 나오지 않아서 웨이브 파일을 일일이 편집해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요즘이야 샘플도 좋아지고 해서 이전보단 수고를 덜 수 있지만 보컬찹을 처음부터 만든다고 하면..

2024. 2. 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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