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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내돈내산 제품 소개다. 이번에는 휴대폰 케이스다. 뭔 휴대폰 케이스냐 할 수 있지만 해외 직구로 구입했다.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 중이었던 케이스는 슈피겐의 클래식 C1 맥핏이라는 레트로 디자인의 케이스였다. 처음 아이폰 16 프로를 구매했을 때 산 케이스인 데다 디자인도 예쁘고 나름 튼튼해서 바꿀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단점이 있었다. 그립감이 참 애매했다. 게다가 생각보다 미끌거려서 손에서 놓치는 일이 자자했다. 그래서 맥세이프 그립을 붙여서 쓰는 등 여러 가지 강구책을 내봤지만 시즌 5번째 강화유리필름이 같이 깨져버린 시점에 필자의 인내심이 바닥나고야 말았다. 구매는 충동적으로 진행되었다. 제정신이었다면 달러가 비싼 이 시점에 강화유리필름 포함 79.9달러라는 큰 거금을 주고 사..
2026. 6. 1.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