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Electronic - RF-X Reflexion Filter
본 글은 '사운드캣'으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의견이 100% 반영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라는 한국 속담이 있다. 그만큼 무엇이든 간에 "시작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속담의 형식을 빌려 조상들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음악에 있어 첫 단추는 무엇일까? 필자는 레코딩 이라고 생각한다. 요즈음은 가상 악기 덕분에 컴퓨터 상에서 곧바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프로그램으로 완벽하게 구현되지 않은 악기나 실제 연주자의 느낌을 필요로 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레코딩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보컬의 경우는 레코딩이 필수 불가결하다. 가상 악기가 있기 전에는 음악을 기록하기 위해선 레코딩 뿐이었다. 그렇기에..
2021. 11. 1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