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렌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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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Element /w 캣츠렌탈
요 근래 마이크 관련 리뷰만 2개 정도 작성했기에 이번에도 쉬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또 눈에 들어오는 마이크 하나를 발견해 버렸다. 또 이상한 데로 눈이 새버린 셈이다. 사실 필자의 환경에서 마이크는 그렇게까지 중요한 장비는 아니다. 마이크를 화상 회의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기에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쉽다 정도의 장비다. 그래서 평소 마이크도 어디선가 주워온 샷건 마이크, Rode NTG5를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가 필요 없음에도 계속 마이크로 눈이 돌아가는 건 절반은 장비에 대한 욕심이고, 나머지 절반은 이전에 끝맺지 못한 호기심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레코딩을 진행한 지 거의 5년이 넘었는데도 한 번씩 마이크 생각이 나는 걸 보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무튼 그래서 최근에 관심을 가진 마이크..
2023.04.12 -
RME ARC USB /w 캣츠렌탈
필자의 지인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필자는 심각한 RME 매니아다. 그래서 매인 오디오 인터페이스 및 AD/DA 컨버터를 모두 RME의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득 계산해 보니 필자가 RME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고, 사용한 지 년수만 7년 가까이 된 거 같다. Babyface Pro가 출시되었을 때, 얼마 되어서 가져왔으니 꽤 오래 썼다고 말할 수 있다. Babyface Pro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매우 편했던 점들도 있지만 물리적 한계로 인해 여러 가지 우여곡절들이 있었다. Toslink 연결 포트가 부족해서 S/PDIF 분배기로 나눠 사용하 그런데, 앞으로의 장비 확장 계획을 고려하면 결국 Babyface Pro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젠 새로운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때가..
2023.03.31 -
MXL 990 Blaze /w 캣츠렌탈
사고 싶은 장비들이 너무 많다. 세상엔 왜 이리 장비들이 많은 걸까. 인터넷상에 넘쳐나는 장비들을 보고 있자니 물욕이 끓어올라 지갑을 붙들어 매느라 굉장히 힘들다. 정보 조사를 위해 하루에 한 번씩 외국 및 한국의 음향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닐 때, 아예 지갑을 구석에 던져놓아 나 자신에게 제약을 건다. 그럼에도 새로운 장비가 매일같이 마려운 걸 보니 무소유를 실천하기엔 너무 늦었다. 이렇게 된 이상 방법은 두 가지다. 끝가지 저항하거나, 아니면 순응하던가. 그러나 필자는 어느 방향으로 결론이 날지를 알고 있다. 그렇다. 이번에도 순응해 버렸다. 이번에 관심을 가진 제품군은 휴대용 믹서, 휴대용 신디사이저, 보급형 마이크 3종류다. 그들 중 무엇을 먼저 테스트할까 고민하다가 보다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제품..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