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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337)

  • Auburn Sound - Lens

    2024.03.10
  • Excite Audio - Bloom Drum Breaks

    2024.03.07
  • RøDE - Streamer X

    2024.02.29
  • Audio Blast - Rave Generator 3

    2024.02.25
  • psychicmodulation - Complete Bundle

    2024.02.22
  • W.A. Production - InstaComposer 2

    2024.02.17
Auburn Sound - Lens

다다익선이라는 옛 사자성어가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불변의 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필요한 것만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미니멀리스트에게는 가장 큰 죄악의 말이겠지만, 컴프레서는 다르다. 같은 걸 보고 만들었다 하더라도 해석의 차이, 기술력의 차이 등의 이유로 서로 소리가 다른 게 현실이다. 그렇기에 음향 엔지니어는 눈물을 머금고 컴프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 컴프를 쓰지 않을 예정이라도 말이다. 마치 Steam 라이브러리와 비슷한 상황이다. 플러그인 리스트에 쌓이는 컴프레서들을 보며 '언젠가는 쓰겠지...' 하고 안도한다. 물론 언젠가는 쓰긴 한다.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말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필자는 컴프레서를 모으는 여행을 떠나고 있다. 대부분은 샀거나, 기능적으로 중복되었거나, 가격적인 이슈로 못..

2024. 3. 10. 22:10
Excite Audio - Bloom Drum Breaks

음악 장르들을 연구하다 보면 굉장히 사소한 계기에서 음악 장르가 만들어지는 경우를 보게 된다. 평소에 필자가 자주 듣는 음악, 정글이 그러한데, 이 장르는 샘플 하나 덕분에 장르가 만들어졌다. Amen Break(아멘 브레이크)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드럼 비트가 있는데, 이 비트를 샘플링하면서 정글이라는 장르가 본격적으로 확립되었다. 현재까지도 아멘 브레이크 비트는 끊임없이 변주되고 가공되면서 새로운 정글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데 막상 정글을 작곡하기 위해 아멘 브레이크 비트를 가공하다 보면 생각보다 번거로운 점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걸 어떻게 하면 참신하게, 그리고 잘 어울리게 리듬감을 유지하면서 가공할지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다고 다른 선구자들의 비트를 참고하면 또 거기에 매몰되고...

2024. 3. 7. 00:20
RøDE - Streamer X

2024년에 접어들면서 유난히 평일에 휴일들이 많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당장 설날 연휴도 길었고, 삼일절도 쉬고 정말로 판타스틱한 날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휴일 평일 상관없이 일해야하는 필자로서는 별 차이는 없지만, 그럼에도 연휴라는 이름을 들으면 좋은 건 마찬가지다. 평소에 연휴 기간에 주로 하는 활동들이 있는가? 필자 같은 경우엔 컴퓨터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글을 읽고, 자료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게임은? 이라고 하기엔 필자가 즐겨 하는 게임들이 별로 없다. 기껏 해봐야 스위치 게임이 전부다. 그런데 스위치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콘솔 게임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 그것 때문에 필자는 캡쳐 카드를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최근 들어서 제대로 영..

2024. 2. 29. 22:00
Audio Blast - Rave Generator 3

시대는 변한다. 우리의 생활양식도, 문화도, 인간 관계도, 우리가 늘 바라봤던 동네의 풍경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바라본 채로 변화한다. 변화의 과정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거라면야 별 말 안 하겠지만 나쁜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경우라면 '그때가 좋았지'라는 시덥잖은 말을 서로 주고받을 뿐이다. 그렇게 늙어가고, 어느 순간 시대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시대에 휩쓸려가게 된다. 그러나, 음악 시장만큼은 시대를 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옛 하드웨어가 인기가 있고, 빈티지 악기들이 사랑받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플러그인들도 빈티지 장비들을 복각한 플러그인이 인기가 있는 시대에, 옛 플러그인 하나가 새롭게 다듬어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Audio..

2024. 2. 25. 12:30
psychicmodulation - Complete Bundle

요즈음 하루가 굉장히 짧다는 걸 느낀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낮에는 작업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힘든 생활을 하다 보니 정신 차리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황이다. 왜 필자의 삶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여러 가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프로젝트며, 최근 시작한 장기 외주 하나, 그리고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장비 리뷰 덕분이었다. 프로젝트나 장기 외주야 그렇다 치더라도 장비 리뷰들은 대부분 필자가 불러온 재앙이라 뭐라 변명할 말도 없다. 하지만 평소에 장비 써보기를 좋아했고, 새로운 지식이 늘어나는 건 또 좋으니 대충 할 수도 없다. 최선을 다해 할 수밖에. 그러던 중 필자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스원포코"를 통해 새로운 플러그인 번들을 하나 소개받았다. 바로 Psychicmodulation..

2024. 2. 22. 12:30
W.A. Production - InstaComposer 2

곡 쓰기는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곡을 쓰는 걸 상상하면 무척 즐거운데, 실제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굉장히 하기 싫어지는 게 곡 작업이다. 특히 멜로디 및 코드에 약한 필자로서는 멜로디나 코드를 짜라고 하는 순간 바로 머리가 아파온다. 물론 요즘은 Scaler 2와 같은 코드 진행을 도와주는 플러그인들도 많아졌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화성학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어딘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멜로디와 코드가 나와주는 플러그인이 없나 하고 간절히 바랬다.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진짜였다. 이제 한 번의 클릭으로 멜로디와 코드, 베이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플러그인이 등장했다. W.A. Production의 InstaComposer 2가 오늘의 주인공 되시겠다. In..

2024. 2. 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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