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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350)

  • W.A. Production - InstaComposer 2

    2024.02.17
  • Baby Audio - Atoms

    2024.02.11
  • Yamaha - HS3 Studio Monitor

    2024.02.08
  • Excite Audio - Bloom Vocal Aether

    2024.02.04
  • ujam - Silk 2

    2024.01.30
  • Softube - Tube-Tech Blue Tone

    2024.01.27
W.A. Production - InstaComposer 2

곡 쓰기는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곡을 쓰는 걸 상상하면 무척 즐거운데, 실제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 굉장히 하기 싫어지는 게 곡 작업이다. 특히 멜로디 및 코드에 약한 필자로서는 멜로디나 코드를 짜라고 하는 순간 바로 머리가 아파온다. 물론 요즘은 Scaler 2와 같은 코드 진행을 도와주는 플러그인들도 많아졌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화성학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어딘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멜로디와 코드가 나와주는 플러그인이 없나 하고 간절히 바랬다. 간절히 바란다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진짜였다. 이제 한 번의 클릭으로 멜로디와 코드, 베이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플러그인이 등장했다. W.A. Production의 InstaComposer 2가 오늘의 주인공 되시겠다. In..

2024. 2. 17. 23:30
Baby Audio - Atoms

음악을 시작하기 이전부터 필자는 신디사이저라고 하는 장비에 무언가 형용하지 못할 열망이 있었다. 신디사이저를 사서 이걸로 곡을 쓰자 같은 게 아닌 이걸 가져서 마음대로 막 만져보고 싶다 같은 조금 이상한 열망이었지만 말이다. 음향 기기의 세계로 들어오면서 무언가를 막 만지고 싶다는 열망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듯하다. 그러나 미지의 세계가 아직 하나 남아있었다. 바로 신디사이저다. 소리를 마음대로 만들어내고 합성하고 가공하는 신디사이저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가장 기초적인 가산합성 방식부터 FM 합성 신디사이저, 그리고 최근 많이 애용되는 웨이브테이블 신디사이저부터 그래뉼러 신디사이저까지 세상에는 별의별 신디사이저가 있고, 많이 활용되고 있다. 다행히도 필자 주변에 신디사이저 매니아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가..

2024. 2. 11. 15:20
Yamaha - HS3 Studio Monitor

사운드 엔지니어에 처음 흥미를 가지게 되었을 때, 어쩔 수 없이 스피커를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왔다. 당시의 필자의 방은 엄청 좁고 물건들이 빼곡하게 많았기에 일반적인 스피커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었고, 다양한 곳에서 청음을 진행했다. 그중 하나 매우 인상 깊은 소리를 내주는 스피커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필자의 방에 넣기엔 너무 커서 선택하지 못했다. 만약 예전 필자의 방이 충분히 컸다면 그 스피커로 지금까지 작업했을 수도 있다. 필자의 방이 충분히 넓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 알맞은 스피커를 구하기 어려웠고, 그때의 상실감 때문에 지금의 스피커를 선택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결과적으로는 늦게 스피커를 구매한 게 좋은 선택이었다. 당시에 아쉽게 선택하지 못했던 스..

2024. 2. 8. 20:00
Excite Audio - Bloom Vocal Aether

2015년 즈음인가 퓨처 베이스라는 장르가 새롭게 떠올랐을 시절이 있다. 그때 필자는 평범하게 음악을 듣던 디제이를 지망하고 있었는데 퓨처 베이스에 빠르게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퓨처 베이스 중 일본풍의 테이스트가 더 많이 들어갔던 카와이 퓨처 베이스 라고 하는 서브 장르가 있었는데, 이 장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던 특징이 있었다. 보컬을 감각적으로 잘라서 피치 업/다운을 한 후 잘 배치하여 하나의 멜로디로 만들어내는 보컬 찹이라는 거였다. 그런데 보컬찹, 이거 의외로 노가다 작업이다. 샘플러에서 만들어낼 수 있지만 특유의 그 느낌이 나오지 않아서 웨이브 파일을 일일이 편집해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요즘이야 샘플도 좋아지고 해서 이전보단 수고를 덜 수 있지만 보컬찹을 처음부터 만든다고 하면..

2024. 2. 4. 12:30
ujam - Silk 2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작곡 관련 이야기다. 취미를 작곡으로 삼기로 마음먹은 지 약 2년 차, 이젠 악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전에 잠깐 체험해 본 Damage2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또 새로운 악기들에 눈이 가기 시작했다. 이번에 보고 있는 악기들은 어쿠스틱 기타들이다. 예전에 다룬 악기라고는 멜로디언과 캐스터네츠가 전부인 필자로는 어쿠스틱 악기를 활용하여 곡을 쓰는 게 올해의 목표 중 하나다. 그런데 어쿠스틱 악기들은 배우기도 까다롭고, 활용하기도 어렵다. 신디사이저도 어려운 필자로서는 매우 큰 과제인 셈이다. 그러던 중 PluginBoutique로부터 하나의 의뢰가 도착했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어쿠스틱 기타 가상악기"? 몇 번 일을 맡기더니 필자의 취향이 만천하에 드러나버렸다. 어떻게..

2024. 1. 30. 23:30
Softube - Tube-Tech Blue Tone

벌써 2024년의 두번째 리뷰다. 작년처럼 올해도 글 반, 음악 반, 그리고 생업 조금의 삶을 보낼 거 같아 시간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강박이 들지만, 오래 하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안 그래도 올해 들어서 마스터링 및 믹싱 의뢰가 들어오기도 했고.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필자는 보통 내장 플러그인 일부, 외장 플러그인들 다수를 사용하곤 한다. 외장 플러그인을 왜 사용하냐면 경우, 내장 플러그인이 할 수 없는 작업 편의성이나 색채 등이 풍부한 경우가 많아 독특한 효과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곤 한다. 특히 필자의 경험상 내장 리미터보다 외장 리미터의 성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았기에, 리미터는 대부분 외장 플러그인들을 사용하고 있다.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라고? 그 회사 소개하려는 게..

2024. 1.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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