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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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milo VA108mac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에게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날이 오리라곤 생각치 못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이미 애플 유선 키보드를 메인 장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키보드를 살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가에 올라가서 장기간 Microsoft Comport 3000으로 작업하자니 여간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었다. 우선, 예전엔 무척 편했던 인체공학적 요소들이 작업에 들어가자 무척 거슬리는 요소로 바뀌었다. 이미 필자의 손은 표준 키보드 배열에 적응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키보드다 보니 배열이 윈도우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매킨토시에서는 모든 작업을 Command 키와 함께 하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키보드에서는 Window ..
2018.12.09 -
TH!NKWAY TINY MECH MULTI
기계식 키보드가 참 인기긴 하다. PC방은 하나 둘 멤브레인을 벗어나 기계식 키보드로 새로 단장하고, 친구들은 좋은 기계식 키보드가 뭐냐고 물어본다. 정작 필자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기를 어느덧 몇 년. 주변을 둘러보니 대 기계식 키보드 시대가 찾아와 있었다. 동생도 어느새 기계식 키보드를 마련했다! 뭔가 다급해졌다.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기계식 키보드가 없으면 말이 안 돼지 않는가!" 란 자기합리화를 애써 펼치며, 저렴하면서도 기계식의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걸 찾아보니, 어머나! 4만원 초반대에 기계식 키보드가 있었다. 사용자 의견을 살펴보니, 게임 시 동시키 입력이 간헐적으로 안 됀다는 말이 있었지만, 어차피 필자는 게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단 기계식 키보드면 일단 OK였..
201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