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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171)

  • LANDR Mastering Plugin

    2023.10.28
  • BEATSURFING - RANDOM

    2023.09.28
  • Baby Audio - Transit

    2023.09.22
  • Black Salt Audio - Silencer

    2023.09.14
  • iZotope - Ozone 11

    2023.09.10
  • Cableguys - FilterShaper XL

    2023.09.09
LANDR Mastering Plugin

어쩌다가 마스터링을 하게 된지 벌써 6년차. 돌이켜보니 수없이 많은 아티스트들이 필자를 찾아주었다. 비상업적인 프로젝트도 있었고, 상업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에도 살짝 발을 걸쳤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음악들을 다루면서 마스터링 작업을 하는 건 분명 꽤 복잡하면서도 많은 머리 싸움을 해야 하는 일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대부분의 작곡가들이 마스터링을 하려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니즈들이 꽤 모였나보다. 다양한 개발사들이 마스터링을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이를 BM화 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및 AI를 활용한 기술들이 자동 마스터링 기능과 접목하면서 이전의 기계적이고 딱딱한 느낌에서 꽤 자연스..

2023. 10. 28. 20:00
BEATSURFING - RANDOM

우연한 과정으로 인해 결과가 뒤바뀌는 경우는 의외로 비일비재하다. 필자가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그러했다. 친구가 같이 가지고 했던 공연에서 디제잉을 접하게 된 후 모든 것이 다르게 흘러갔다. 평범한 학생 1로 남을 수도 있었던 필자는 음악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작업물들도 여럿 생겼다. 우연한 과정을 통해 인생이 뒤바뀌는 대표적 예시라고 생각한다. 음악 작업에서도 우연의 산물이 큰 이득이 되는 경우들이 많다. FM 신스의 노브를 만지작거리다가 곡과 딱 맞는 사운드가 만들어진다거나, 컴퓨터 사양이 부족해 랙이 발생했는데, 딱 맞게 음악이 끊기는 부분이 음악과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들이 의외로 흔하다. 그래서 시중의 플러그인들 중 일부에서는 우연성을 활용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려는 시도..

2023. 9. 28. 16:00
Baby Audio - Transit

음악을 만들 때 늘 고민인 부분들이 많다. 일단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고민이지만 음악의 각 파트들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넘겨줄 것인지, 혹은 발전해 나갈 것인지가 굉장히 고민이다. 발라드나 밴드 같은 실제 악기가 주가 되는 음악은 음악의 완급조절을 통해 파트를 자연스럽게 전환하지만 EDM으로 대표되는 전자 음악은 필터나 이펙터 등의 효과들을 주로 활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같은 필터를 이 곡에도 쓰고 다른 곡에도 똑같은 전개로 쓰면 그게 그거인 트랜지션이 되는 느낌을 피할 수가 없다. 필인을 바꿔 볼 수도 없고. 필자와 같은 고민이 분명 다른 사람들에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필자가 가지고 있던 파트 전환과 관련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러그인이 최근에 출시되었다.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

2023. 9. 22. 14:00
Black Salt Audio - Silencer

저번 주말, 필자가 쓰고 싶었던 플러그인이 우후죽순으로 나와서 정신없이 리뷰를 3일 연속으로 1편씩 발행하는 빡센 스케줄을 소화해 냈다. 그 와중에 마스터링 업무도 틈틈이 해내고 믹싱 자료들을 정리하고 이사 준비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이 몰리다 보니 머리에서 정보 과부하가 일어나는 걸 모처럼만에 느꼈다. 여차저차 큰 것들을 정리하고 Plugin Boutique 담당자와 메일을 주고받던 도중, "혹시 새로운 플러그인 리뷰해 볼 생각은 없니?"라는 제안을 받았다. 머리로는 '이 이상 받으면 감당 가능?'이라 외치고 있었지만 손은 열심히 "하나 주세요"를 작성하고 있었다.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더니 손이 한 일을 머리가 모르고 있었다. Plugin Boutique에서 추천해준 플러그인은 Bl..

2023. 9. 14. 01:30
iZotope - Ozone 11

필자는 처음에 믹싱 및 레코딩 엔지니어를 지향했었는데, 모종의 계기로 마스터링을 전문으로 하는 엔지니어가 되어버렸다. 지금 들어오는 일들도 대부분 마스터링이고, 앞으로도 들어올 일들의 대부분은 마스터링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단순한 흥미였다. 믹싱이라는 과정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학원이나 강의, 레슨들은 많았지만 필자가 막 음향을 시작했을 때에는 마스터링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흥미만 높아지고 해소가 전혀 되지 않으니 방법이 있나, 실전으로 부딪치기로 했다. 마침 그때 어떤 인디 팀에서 앨범 마스터링을 해야 했던 시기라 사실상 책 봐가면서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마스터링의 기초적인 개념과 작업 흐름 같은 걸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어찌어찌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의 경험과 시행착..

2023. 9. 10. 20:00
Cableguys - FilterShaper XL

몇 년 전에 생일 선물로 지인이 Cableguys의 ShaperBox 2를 선물 받은 이래, 꾸준히 플러그인들을 사용하면서 간단한 사운드 디자인 작업이라면 훈수를 둘 수 있는 미미한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자부한다. 특히 ShaperBox의 플러그인들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간단하게 사운드를 변형하고 사이드체인 이펙트를 만들어내고 악기들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홍보했다. 지금도 필자가 곡을 쓸 일이 있다면 한 번씩 ShaperBox 3을 투입하곤 한다. 그런데, 9월에 들어서 Cableguys에서 새로운 플러그인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금까지 신세 지고 있던 회사의 신작은 과연 어떨까. 그렇기에 오늘 소개할 플러그인은 Cableguys에서 개발한 FilterShaper ..

2023. 9. 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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