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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176)

  • Dubreq Stylophone S-1

    2023.03.27
  • MXL 990 Blaze /w 캣츠렌탈

    2023.03.21
  • Synchro Arts - VocAlign 5 Project

    2023.03.10
  • Focusrite - Vocaster Two Studio

    2023.03.06
  • Synchro Arts - RePitch

    2023.02.27
  • Arturia - V Collection

    2023.02.06
Dubreq Stylophone S-1

의외일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휴대용 악기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피아노나 드럼 같이 부피가 큰 악기들은 들여올 만한 여력도 없고, 놓을 공간도 없지만 휴대용 악기들은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언제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다. 어렸을 적에 봤던 동화에서 음유시인들이 악기 하나 들고다니면서 즉석에서 멜로디를 연주하는 이야기가 감명깊어서 어른이 된다면 나도 이렇게 어딘가를 돌아다니며 연주하고 싶다는 꿈을 꾸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은 흘러 2023년. 어느 정도 음악을 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문득 악기가 필요했다. 그렇다고 거창하게 기타나 베이스 같은 거 말고 간편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생일이 다가왔고, 같이 일하는 분이 "원하는 거 있냐..

2023. 3. 27. 16:30
MXL 990 Blaze /w 캣츠렌탈

사고 싶은 장비들이 너무 많다. 세상엔 왜 이리 장비들이 많은 걸까. 인터넷상에 넘쳐나는 장비들을 보고 있자니 물욕이 끓어올라 지갑을 붙들어 매느라 굉장히 힘들다. 정보 조사를 위해 하루에 한 번씩 외국 및 한국의 음향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닐 때, 아예 지갑을 구석에 던져놓아 나 자신에게 제약을 건다. 그럼에도 새로운 장비가 매일같이 마려운 걸 보니 무소유를 실천하기엔 너무 늦었다. 이렇게 된 이상 방법은 두 가지다. 끝가지 저항하거나, 아니면 순응하던가. 그러나 필자는 어느 방향으로 결론이 날지를 알고 있다. 그렇다. 이번에도 순응해 버렸다. 이번에 관심을 가진 제품군은 휴대용 믹서, 휴대용 신디사이저, 보급형 마이크 3종류다. 그들 중 무엇을 먼저 테스트할까 고민하다가 보다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제품..

2023. 3. 21. 10:00
Synchro Arts - VocAlign 5 Project

또 보컬 관련 잡설이다. 이전엔 순수한 의미의 튜닝의 귀찮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음정만 교정하는 건 노가다라고 부르긴 힘들긴 하다. 요즘은 상대적으로 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리하게 음정 교정을 할 수 있는 시대니 말이다. 하지만 음정 교정이 끝나면 말이 달라진다. 음정 교정이 끝나면 박자 교정에 들어가는데, 박자 교정은 전문적인 툴 없이도 충분히 박자 교정을 할 수 있다. 어떻게? 일일이 타이밍 맞춰서. 트랙 1개만 하면 필자라도 스무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보컬 트랙들이 10개 이상을 넘어간다면 말이 달라진다. 보통 K-Pop에 들어가는 보컬 트랙 수가 100 트랙 이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의 타이밍이 다 어긋나 있다면? 더더욱 머리가 지끈거린..

2023. 3. 10. 07:00
Focusrite - Vocaster Two Studio

코로나 시대는 끝났지만 개인 방송 열풍은 가시지 않는다. 개인 방송으로 성공한 스타들이 지상파 방송에 진출하고, 이를 본 사람들이 자신도 개인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이 대규모로 형성 중이다. 개인 방송의 퀄리티가 날로 좋아지면서, 자연히 영상 장비, 음향 장비 시장도 같이 성장하고 있다. 개인 방송에 적합한 장비 추천 리스트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할 정도다. 필자도 음향을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떤 장비가 방송에 좋냐"라는 질문을 몇 번 받은 적 있다. 그때마다 필자는 "돈 있으면 베이비페이스 프로를 사고, 아니면 루프백을 지원하는 장비를 사면 좋다"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 그런데, 이제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진 듯하다. 개인 방송의 무한한 가..

2023. 3. 6. 01:20
Synchro Arts - RePitch

어느 업계에나 있겠지만 반복 작업. 흔히 말하는 "노가다" 작업들이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뮤직 프로덕션에서의 노가다는 오디오 음정 보정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음정 보정 작업은 가수가 실수한 부분이나 연주자의 작은 실수를 감쪽같이 고칠 수 있는 마법 같은 작업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그런 "마법"을 기대하며 처음 음정 보정 작업을 배우게 되었는데, 상상은 단 하루 만에 부서졌다. 온 정신을 집중해 트랙 하나의 음정 교정을 끝나고 나니 4시간이 사라져 있었고, 진이 빠졌다. 그래도 조금 하고 나니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겨서 지금은 어느 정도 곧잘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음정 보정은 할 때마다 진이 빠진다. 필자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음정 보정 프로그램은 Celemony 사의 Melodyne 5 St..

2023. 2. 27. 10:01
Arturia - V Collection

2023년 1월 잠시 일본에 다녀왔다. 4년 만의 일본 방문이라 무언가 새로울 줄 알았는데, 코로나 이전보다 어딘가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 많아서 당황스러운 부분들이 많았다. 무언가 아이디어를 얻으려,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방문했지만 과거의 기억과 달리, 일본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빈티지 샵 방문. 다른 이들이 사용하던 악기나 가전 등을 매입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사이클 스토어는 생각 이상으로 진귀한 보물을 건질 기회가 많다. 마침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한 유서 깊은 음악 강국이다. 한국보다 빈티지 악기나 장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고 무작정 키치죠지로 향했다. 키치죠지와 시부야에 있는 빈티지 악기샵을 둘러보면서 JUNO-60 및 SH-101, Neve 33609J ..

2023. 2.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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