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otech Gigabit Ethernet & USB 3.0 Hub (UHL-331G)
2013년부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필자는 USB 포트에 줄곧 고통을 받아왔다. 첫 노트북의 USB 포트가 4개였다곤 하지만 키보드에 마우스, 그리고 휴대폰 충전기 등 주변기기들을 연결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숫자였다. 그래서 1차 대책으로 2014년에 ipTIME UH308을 영입했고, 7포트라는 넓디넓은 포트 양에 감탄하며 잘 이용했다. 현재까지는 말이다. 그러나 맥북 프로를 영입하고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맥북 프로는 USB 포트가 2개밖에 없다. 8포트 허브를 연결해서 9포트로 늘린다 하더라도 마우스, 키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 데이터 저장용 외장 하드, 마스터 키보드. 그리고 최근 구매한 iLok3까지 포함하면 벌써 꽉 차버린다. 그래서 좋던 싫던 USB 허브를 구매했어야 했다. 그러던 중, 이더넷 ..
2017. 3. 14.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