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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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tech T575-F-MFM 2-in-1 Charger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2022년 3월, 아이폰 SE2를 뒤로 하고 아이폰 13 미니로 휴대폰을 바꿨다. 거진 3년 만의 휴대폰 변경이라 주변기기 사고 케이스 사고 하니까 돈이 숭숭 빠져나갔다. 폰을 새로 사면 뭐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 건 당연지사지만 이번엔 약간 새로운 바람이 불어서 몇 가지를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로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무선 충전기 대신 Magsafe 충전기를 작업실에 설치하려고 마음먹었다. 멀쩡한 충전기를 놔두고 왜 새로운 충전기를 구매하냐고 할 수 있지만, Magsafe(맥세이프)란 아이폰 12 이후로 애플이 제시하는 새로운 충전 방법으로, 자석을 이용해 무선 코일을 정렬한 후 고속 충전을 할 수 있는 유선이면서 무선인 충전 방식이다. 이전부터 애플은 Qi..
2022.05.15 -
Galaxy Factory Keyboard Loop
최근에 리얼포스 For Mac을 구매했다. 비싼 키보드를 산 만큼 보다 키보드를 깨끗하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전에 사용했던 바밀로의 키보드는 먼지가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기본으로 플라스틱 덮개를 제공해줬지만, 내구도가 좋지 않아 몇번 사용도 못하고 부숴져 갖다 버렸던 기억이 있다. 이후에 수없이 키보드 먼지로 고통받고 나서야 이번에야 말로 키보드 루프를 구매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키보드 루프의 종류와 브랜드가 수없이 많은 지라 굉장히 오래 고민했다. Bird 사에서 만드는 리얼포스 공식 키보드 루프를 구매하자니, 국내에서는 어디서 파는지 감도 잡히지 않았고, 그렇다고 완전히 저렴한 걸 사기에는 무언가 찝찝했다. 그러던 중, 괜찮은 키보드 루프 브랜드를 찾았기에 바로 주문..
2022.05.14 -
Topre REALFORCE for Mac - PFU Limited Edition
macOS를 사용하면서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은 이전부터 꾸준히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다. Macbook을 처음으로 구매해서 사용했던 2017년부터 지금까지, 정품 키보드부터 Vamillo 사의 macOS 레이아웃 기계식 키보드까지 다양하게 사용해보았으나, 필자의 마음에 남아 있던 2%의 부족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무시무시한 기변증이 필자에게 찾아오고야 말았다. 언제 로그인했는지도 기억나지도 않는 일본 아마존에 로그인해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녀석을 다시 보자 또 마음이 흔들렸다. 일단 가격도 가격이지만 국내에 수입이 자주 진행되지 않아 자주 품절이 일어나는 녀석이라 이걸 사야할까? 라는 의문이 다시끔 들었다. 결과는? 약 5년 만에 키보드를 바꾸게 되었다. 결국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거 ..
2022.05.13 -
Alctron MP73EQv2 / CP540v2
본 글은 '사운드앤뮤직'으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의견이 100% 반영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필자는 금전적 이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프리 앰프가 사고 싶어졌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RME 사의 Babyface Pro를 사용하고 있다는 건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한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Babyface Pro는 "내장 프리앰프가 사실상 달려있지 않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경쟁 제품보다 매우 뒤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RME의 특징 중 하나인 특색 없는 사운드는 오히려 음악적인 표현에 있어 독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가 보컬 레코딩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프리 앰프의 필요성은 계속 느끼고 있었다. 보다 프리앰프에 대해..
2021.11.27 -
sE Electronic - RF-X Reflexion Filter
본 글은 '사운드캣'으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의견이 100% 반영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라는 한국 속담이 있다. 그만큼 무엇이든 간에 "시작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속담의 형식을 빌려 조상들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음악에 있어 첫 단추는 무엇일까? 필자는 레코딩 이라고 생각한다. 요즈음은 가상 악기 덕분에 컴퓨터 상에서 곧바로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프로그램으로 완벽하게 구현되지 않은 악기나 실제 연주자의 느낌을 필요로 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레코딩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보컬의 경우는 레코딩이 필수 불가결하다. 가상 악기가 있기 전에는 음악을 기록하기 위해선 레코딩 뿐이었다. 그렇기에..
2021.11.12 -
Behringer UM2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주는 "다이소"라는 가게가 있다. 적당히 쓰기 좋고 가격도 비싸 봤자 만원 이하여서 막 쓰고 버릴 물건들을 사기에 좋은 가게다. 실제로 박리다매를 추구하는 브랜드라 필자도 매우 자주 이용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파는 소재료를 이용해서 적당한 수준의, 가끔은 매우 튼튼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저렴하고", "적당히 굴리다 버리는"이라는 특징들에 주목한 사람들은 다이소라는 단어를 고유 명사화하여 다른 브랜드에도 적용하기 시작했다. 가령, 어느 회사의 제품들이 저렴하고, 다양하고 쓰기 좋지만 업그레이드 비용이 지속적으로 든다면 "그 회사는 XXX계의 다이소야"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매우 높은 제품들이 즐비할 거 같..
2021.11.07